포노 사피엔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류가 점점 그것에 빠져들어간다는 뜻이 아닐까요? 먼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도, 지금 우리 아이들을 보면 될 듯 합니다. 3년 동안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아이들은 점점 더 폰에 빠져 '폰아일체'의 경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폰의 지옥에서 건져낼 수 있을까요? 중요한 건 스마트폰, 컴퓨터, 네트워크 등은 이제 정보화 시대를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지 그냥 배척하는 것이 다는 아니라는 겁니다. 스마트 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들도 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해 주세요. 우리 어른들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우리 또한 유튜브 시청용, 게임용으로만 쓰지 않는가요?..